Willowershipers

Worshipers following God's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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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십계명을 주신 하나님

출애굽기 20장 열 가지 말씀 (신 5:1-21) 1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을 해 주셨다. 2“나는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다. 이집트 땅 곧 네가 노예살이하던 집에서 내가 너를 이끌어 냈다. 3⁕나의 앞에서 다른 신이 너에게 있어서는 안 된다. 4너를 위해 어떤 모습으로도 신상을 만들지 마라.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든,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든,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이든 만들지 마라. 5거기에 […]

19.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

출애굽기 12장 넘는명절을 지키라고 하시다 1여호와께서 이집트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2“이달이 너희에게는 여러 달의 시작이다. 너희에게는 1년의 첫째 달이지. 3이스라엘 온 무리에게 이렇게 전해 주어라. ‘이달 열째 날에 아버지 쪽 집안마다 어린 짐승 한 마리씩, 곧 집마다 어린 짐승 한 마리씩 마련해야 한다. 4어린 짐승 한 마리에 비해서 가족 수가 너무 적을 수도 있겠지. 그럴 때는 자기 […]

18. 구원을 약속하신 하나님

출애굽기 3장 하나님이 모세에게 나타나 말씀하시다 1모세가 이드로의 양 떼를 돌보고 있었다. 이드로는 그의 장인으로 미디안의 제사장이었다. 모세는 양 떼를 광야 뒤로 몰고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다. 2⁕그때 여호와의 ⁕천사가 그에게 나타났다. 가시나무 덤불 속 불꽃 가운데서였다. 모세가 보니, 거기, 가시나무 덤불이 불타고 있는데도, 가시나무 덤불이 없어지지 않는 것이 아닌가! 3모세가 중얼거렸다. “저기로 가서 이 놀라운 현상을 […]

17. 깨닫게 하신 예수님, 히브리서의 바탕?

누가복음 24장 엠마오로 가는 두 명의 제자에게 나타나시다 (막 16:12-13) 13그런데, 보라, 그들 가운데 두 명이 바로 그날 어떤 마을로 가고 있었다. 예루살렘에서 ⁕11.1킬로미터 떨어진 곳인데, 이름은 엠마오였다. 14그들은 일어난 이 모든 일을 두고 서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15그들이 대화를 나누며 의논하고 있을 때였다. ⁕예수님이 몸소 가까이 다가가셔서 그들과 함께 걸어가셨다. 16그러나 그들의 두 눈은 뭔가에 씌어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있었다. 17⁕예수님이 […]

16. 부활하신 예수님

요한복음 20장 예수님의 부활과 빈 무덤 (마 28:1-8; 막 16:1-8; 눅 24:1-12) 1⁕한 주간의 첫날에 막달라 사람 마리아가 이른 새벽 아직 어둑어둑할 때에 무덤으로 간다. 가서 보니 돌은 무덤 입구에서 치워져 있었다. 2그래서 마리아는 뛰어서, 시몬 베드로와 또 다른 ⁕제자 곧 ⁕예수님이 좋아하신 ⁕제자한테로 간다. 그리고 그 두 사람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옮겨 갔는데, 그분을 어디다 두었는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3그러자 […]

 預(맡길 예)는 일본제 한자다. 예언은 ‘맡기다’와는 무관했다.

豫(미리 예)와 預(맡길 예)는 비슷하게 생겼지만 다른 뜻이 있는 한자입니다. 豫는 ‘미리, 사전에’라는 뜻으로 예비, 예고, 예상 등에 쓰이고, 預는 ‘맡기다’ 즉 ‘어떤 물건을 보관하게 하다’라는 뜻으로 예금, 예탁 등에 쓰입니다. 삼국지에 나오는 삼국통일을 이룩한 장군 두예(杜預)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고전 한문을 다루고 한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옥편인 단국대 《한한대사전》에서 豫와 預의 설명을 보면 이 […]

15. 호산나를 외친 나사로 부활의 목격자들

요한복음 12장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시다 (마 21:1-11; 막 11:1-11; 눅 19:28-40) 12다음날, 명절을 지키러 온 큰 무리가,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신다는 소식을 들었다. 13그래서 그들이 대추야자나무(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예수님을 맞이하러 나가서 외쳤다. ⁕“호산나, ⁕찬양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이! 곧 이스라엘의 임금님이!” 14⁕예수님이 새끼 나귀를 찾아내시고는 그 위에 앉으셨다. 성경에 적혀 있는 대로였다. 15⁕“두려워하지 마라, ⁕딸 시온아! 보라, 너의 임금님이 오신다, 어린 나귀 위에 […]

14. 익두스(ΙΧΘΥΣ)

마가복음 8장 베드로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다 (마 16:13-20; 눅 9:18-21) 27⁕예수님과 ⁕제자들이 필립의 카이사레아의 여러 마을로 나아가셨다. 길 가는 동안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물어보셨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나요?” 28⁕제자들이 ⁕예수님께 대답했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엘리야라고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29그러자 ⁕예수님이 또 그들에게 물어보셨다. “그러면 그대들, 그대들은 나를 누구라고 하나요?” 베드로가 ⁕예수님께 대답한다. “선생님이야말로 ⁕그리스도이십니다.” 30그러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단단히 주의를 주어 자기에 대해 아무에게도 […]

13. 아들이 깨우치기까지 기다리는 아버지

누가복음 15 잃은 아들을 찾아 기뻐하는 아버지 11⁕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었어요. 12그 가운데 작은아들이 아버지에게 말씀드렸어요. ‘아버지, 재산 가운데 저한테 떨어질 몫을 주십시오.’ 아버지는 자기가 먹고살 재산을 두 아들에게 나누어 주었어요. 13며칠 지나지 않아 작은아들은 가진 것을 다 모아 먼 지역으로 떠나 버렸어요. 거기서 그는 흥청망청 살면서 자기에게 있는 것을 날려 버렸어요. 14그가 자기에게 있는 […]

사사기 구조

사사기는 전반적으로 카이아즘 구조를 띈다.서론(사사시대의 죄)과 결론(사사시대의 범죄)가 반복 형태를 이루며 전체 본문은 A1(정복의 미완성)-A2(여호와를 버린 이스라엘)-B(하나님의 신정과 사사들의 활동)-A’2(미가 집안과 단 지파의 우상숭배)-A’1(레위인의 타락과 이스라엘의 내전)의 구조를 갖는다. 이로 인해 사사기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하는 리더로 인해 구원 받는 이스라엘 민족의 모습이 부각되고,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리더가 없을 때 이스라엘 […]

12. 옷을 만지는 쉽지 않은 결정, 그러나 정결의 근원으로 인해 받은 은혜

마가복음 5장 출혈병에 시달려 온 여자를 고치시고,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다 (마 9:18-26; 눅 8:40-56) 21⁕예수님이 ⁕배를 타고 다시 건너편으로 가시자, 큰 무리가 ⁕예수님께로 모여들었다. ⁕예수님은 바닷가에 계셨다. 22그때 회당 지도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온다. 이름은 야이로이다. 그는 ⁕예수님을 보고 발 앞에 꿇어 엎드린다. 23그러고는 ⁕예수님께 애원한다. “제 딸아이가 다 죽어 갑니다. 오셔서 딸에게 ⁕두 손을 얹어 구원해 주세요. 살려 내 주세요.” 24그러자 ⁕예수님이 그와 함께 가셨다. […]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 너희는 그리스도의 편지

고린도후서 2~3장을 관통하는 바울의 논리는, 사도 바울과 동역자들(‘우리’)이 복음을 전하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자들이고, 그 복음을 통해 변화된 성도들(‘너희’)이 곧 그리스도의 ‘편지’ 역할을 감당한다는 것입니다. 즉, 사역자들은 복음 자체가 내포한 ‘그리스도의 생명’과 ‘향기’를 세상 가운데 퍼뜨리고, 성도들은 그 복음으로 인해 변화된 ‘살아 있는 증거’로서 그리스도의 편지가 됩니다. 이 내용을 신학계에서 대표적으로 접근하는 몇 가지 해석 […]

11. 우리도 눈 먼 자와 같다

시각장애인 두 명을 고쳐 주시다 (막 10:46-52; 눅 18:35-43) 27⁕예수님이 ⁕거기로부터 나가서 지나가고 계실 때였다. 시각장애인 두 명이 ⁕예수님을 따라가며 소리쳤다.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다윗의 자손님!” 28⁕예수님이 집에 들어가시자 시각장애인 두 명이 ⁕예수님께 다가왔다. 그러자 ⁕예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다고 믿으시나요?” 그들이 대답한다. “그럼요, 주님!” 29그때에 ⁕예수님이 그들의 눈을 어루만져 주시며 말씀하셨다. “그대들의 믿음대로 그대들에게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30그러자 그들의 눈이 […]

10. 팔복

마태복음 5 산에서 가르치시다 (마 5-7장) 1⁕예수님이 그 무리들을 보시고 그 ⁕산에 올라가셨다. ⁕예수님이 ⁕앉아 계시는데 그분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나아왔다. 2그러자 ⁕예수님이 입을 열어 ⁕그들을 가르치셨다. 이렇게 말씀하셨다. 복 있습니다 (눅 6:20-23) 3“복 있습니다, ⁕영이 가난한 사람들은!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니까요. 4복 있습니다, 슬퍼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위로를 받을 테니까요. 5복 있습니다, ⁕온유한 사람들은! 그들이 땅을 ⁕물려받을 테니까요. 6복 있습니다, 정의에 굶주리고 목마른 사람들은! 그들이 배부르게 될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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