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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shipers following God's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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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즐거운 성벽 봉헌식 : 느헤미야

느헤미야 12장

성벽 바치는 예식을 치르다

27예루살렘 성벽을 바치는 예식을 치를 때였다. 사람들은 레위 사람들을 저마다 살던 곳곳에서 찾아내어 예루살렘으로 데려왔다. 바치는 예식을 치르며 기뻐하고 감사 찬양하려는 것이었다. 노래도 부르고 심벌즈도 치고 하프도 뜯으며 기타도 치게 하려는 것이었다. 28노래하는 사람들도 모여들었다. 예루살렘을 둘러싼 들판에서도 오고, 느도바 사람들이 모여 사는 시골 마을들에서도 왔다. 29벳길갈에서도 왔고, 게바와 아스마웻 들판에서도 왔다. 노래하는 사람들은 예루살렘 둘레에 시골 마을들을 세우고 살고 있었던 것이다. 30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스스로 몸을 깨끗하게 한 다음, 백성과 성문들과 성벽들도 깨끗하게 했다.

31나는 유다 지도자들을 성벽 위로 올라오게 했다. 또한 감사 찬양을 부르는 큰 무리 둘을 세웠다. 한 무리는 성벽 위에서 오른쪽으로 나아가 ‘배설물 성문’ 쪽으로 가게 했다. 32그들 뒤로 따라간 사람들은 호사야와 유다 지도자 절반이었다. 33또 아사랴, 에스라, 므술람이었다. 34유다, 베냐민, 스마야, 예레미야였다. 35또 트럼펫을 들고 있는 몇몇 제사장들이 있었다. 스가랴도 있었다. 그는 요나단의 아들이자 스마야의 손자이자 맛다냐의 증손자이자 ⁕미가의 고손자이자 삭굴의 5대손이자 아삽의 6대손이었다. 36또 그의 형제들인 스마야, 아사렐, 밀랄래, 길랄래, 마애, 느다넬, 유다, 하나니가 있었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만든 악기를 들었다. 그런데 에스라 서기관이 그들 앞에 있었다. 37그들은 ‘샘의 성문’에 이르러 맞은편에 있는 다윗의 도시의 계단을 올라갔다. 성벽으로 올라가는 길과 다윗의 집 위쪽을 거쳐 동쪽으로 ‘물의 성문’까지 갔다.

38감사 찬양을 부르는 두 번째 무리는 왼쪽으로 가고 있었다. 나와 백성의 절반은 그 뒤를 따라갔다. 성벽 위에서 ‘아궁이 망대’ 위쪽을 지나, ‘넓은 성벽’까지 갔다. 39또한 ‘에브라임 성문’, ‘옛 성문’, ‘물고기들의 성문’, ‘하나넬 망대’, ‘함메아 망대’를 지나, ‘양의 성문’에 이르러 ‘경비대 성문’ 앞에 멈추었다.

40드디어 감사 찬양을 부르는 두 무리가 하나님의 집에 섰다. 그때 나는 관리들 절반과 함께 있었다. 41제사장들인 엘리아김, 마아세야, 미냐민, ⁕미가, 엘료에내, 스가랴, 하나냐는 트럼펫을 들고 있었다. 42또 마아세야, 스마야, 엘르아살, 웃시, 여호하난, 말기야, 엘람, 에셀이 있었다. 노래하는 사람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이 사람들은 이스라햐가 맡고 있었다. 43그날에 사람들은 많은 제물을 드리며 기뻐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큰 기쁨을 주셨던 것이다. 여자들과 아이들도 기뻐했다. 예루살렘에서 기뻐하는 소리가 멀리까지 들렸다.


33. 즐거운 성벽 봉헌식 : 느헤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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